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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샴페인

간치아 모스카토 다스티(Gancia Moscato d'Asti): 이탈리아의 달콤한 스파클링 와인

by Kenny Barron

목차

    간치아 모스카토 다스티는 이탈리아 카넬리에서 재배된 모스카토 비앙코 포도로 만든 세미 스위트(semi-sweet) 세미 스파클링(semi-sparkling) 와인입니다. 역사와 전통, 혁신이 담긴 간치의 명품 와인을 소개합니다.

     

    모스카토 다스티 와인병이 놓여있다.
    모스카토 다스티

     

    간치아 모스카토 다스티: 이탈리아의 달콤하고 스파클링 와인

    간치아 모스카토 다스티는 이탈리아 카넬리(Canelli)의 랑헤(Langhe)와 몬페라토(Monferato) 언덕의 중심부에서 재배된 100% 모스카토 비앙코 포도로 만든 세미 스위트한 세미 스파클링 와인입니다. 와인은 밝은 황금빛 옐로우 컬러에 복숭아, 세이지, 아카시아, 허니 플라워 부케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단맛, 신맛, 생기가 잘 균형을 이루고 뒷맛이 좋습니다.

     

    간치아 모스카토 다스티의 역사

    간치아 모스카토 다스티는 이탈리아 스파클링 와인의 아버지라고 여겨지는 카를로 간치아(Carlo Gancia) 1850년에 설립한 와이너리인 간치아에 의해 생산됩니다. 간치아는 1865년에 모스카토 다스티의 완전히 스파클링 버전인 아스티 스푸만테(Asti Spumante)를 최초로 생산했습니다. 간치아는 또한 개별 병 대신에 큰 탱크에 스파클링 와인을 생산하는 기술인 샤르마(Charmat) 방법을 개척했습니다.

    간치아는 유럽의 왕족과 귀족들에게 와인을 공급한 길고 명망 있는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1870, 이탈리아의 빅토르 에마누엘 2세 왕은 간치아를 왕실의 공식적인 와인 공급자로 임명했습니다. 간치아는 또한 교황 비오 11, 스웨덴의 구스타프 6,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 그리고 다른 유명한 인물들을 섬겼습니다.

    오늘날 간치아는 이탈리아 스파클링 와인 시장에서 25%의 점유율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포르투갈, 일본, 핀란드, 아이슬란드 등 60여 개국에 수출하는 세계 1위 아스티 와인이기도 합니다.

     

    간치아 모스카토 다스티를 즐기는 방법

    간치아 모스카토 다스티는 6-8°C에서 차갑게 제공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달콤한 케이크, 가벼운 간식 또는 그 자체만으로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디저트로 완벽한 와인입니다. 또한, 알코올 도수도 7~8%로 낮고 축제 분위기가 나기 때문에 축하용 와인으로도 좋습니다.

    간치아 모스카토 다스티는 어떤 행사도 더 특별하고 즐겁게 만들 수 있는 와인입니다. 이탈리아 스파클링 와인의 대가인 간치아의 우아함과 전통, 혁신을 표현한 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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